안녕하세요! 런린이 30대 알바생입니다 ㅎㅎ 러닝 시작한 지 이제 4개월 하고 반이 지났네요! 러닝에는 1도 관심 없던 남편을 완벽한 러닝메이트로 영업한 데 이어, 지난여름휴가 때 친한 친구 커플과 넷이서 떠난 속초 1박 2일 여행에서도 저희의 달리기 본능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엔 아주 불순한(?) 목적을 가진 '저녁 러닝'이었습니다...ㅋㅋㅋ 숙소에서 속초 중앙시장까지 땀 흘려 뛰어가서 먹을거리를 잔뜩 사 온 뒤, 택시를 타고 돌아와 숙소에서 먹방을 펼친 아주 기가 막힌 코스였거든요! 먹기 위해 달린다! 숙소에서 속초시장까지 3km보통 친구들과 여행을 가면 저녁엔 맛집에 차를 타고 가거나 근처 횟집에서 술을 마시는 게 국룰이죠. 하지만 런린이들 넷의 계획은 달랐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