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린이 30대 알바생입니다 :) 결혼 후 1년 만에 14kg이 확 찌면서 무너진 체력을 다잡기 위해 홧김에 시작한 송파둘레길 생존 러닝. 어느덧 5개월 차에 접어들며 이제는 페이스 6분 20초대로 5km를 거뜬히 뛰어내는 미친 체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남편과 무려 8.56km를 뛰고 왔지 모에요~~ㅎㅎ 밤 11시 반에 끝나는 마감 알바와 낮에 집에서 하는 프리랜서 번역 일을 병행하면서, 사실 저는 다이어트보다 '멘탈'과 '집중력' 문제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매사에 금방 싫증을 내고 주의가 산만해져서 스스로 '성인 ADHD가 아닐까?' 진지하게 의심할 정도였거든요. 하지만 이틀에 한 번씩 운동화 끈을 묶고 달리기 시작한 이후,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번역 알바와 산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