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린이 30대 알바생입니다 :) 결혼 후 야식의 유혹에 빠져 14kg이 확 찌고 난 뒤, 무너진 체력과 멘탈을 다잡기 위해 홧김에 시작했던 송파둘레길 생존 러닝. 어느덧 5개월을 훌쩍 넘겨 다가오는 11월 10km 마라톤까지 남편과 동반 출전을 준비하는 진짜 러너가 되었습니다. 처음 제가 달리기를 결심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제 계획을 말하자 돌아온 대답은 응원보다 걱정을 가장한 '오지랖'이 훨씬 많았습니다. "야, 너 지금 그 몸무게로 뛰면 무릎 다 나가. 걷기부터 해." 오늘은 저처럼 갑자기 살이 쪄서 달리기를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뚱뚱하면 뛰지 마라"는 세상의 편견을 14kg 과체중 런린이가 어떻게 깨부수었는지 풀어보겠습니다! 걱정을 가장한 오지랖, "살부터 빼고 뛰어라"제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