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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m를 30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내 모습, 나도 몰랐던 나의 끈기

안녕하세요! 4개월 차 런린이, 30대 알바생입니다. 그동안 살은 1kg도 안 빠진 팩트 폭행 후기와 마감 알바를 버티게 해 준 아주 아주 달라진 체력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요! 오늘은 육체적인 변화를 넘어 제 멘탈을 완전히 뜯어고쳐 준, 제 스스로도 가장 놀라고 있는 '끈기'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1년 동안 누워만 있던 내가 30분을 뛴다고?저는 끈기라는 단어와는 아주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ㅎㅎ 뭐 하나 진득하게 끝까지 해본 적이 없고, 조금만 힘들면 '이 정도면 됐지' 하고 쉽게 포기하고 합리화하는 게 제 평상시 모습이었죠. 1년 동안 정말 숨쉬기 운동만 했으니... 14kg가 불어난 뚱땡이 상태에선 또 오죽했을까요!? 처음 러닝을 시작한 그날, 아침에 늦잠 자고 일어나 현타가 와서 송파둘레길을 뛰..

카테고리 없음 2026.08.30

성인 ADHD 의심러, 러닝을 통해 '수련'과 '집중력'을 배우다

안녕하세요! 30대 알바생입니다 ㅎㅎ 1년 동안 무려 14kg이 확 찌면서 무기력함의 끝을 달리던 제가, 어느 날 갑자기 온 뽐뿌로 인해 달리기를 시작한 지 벌써 4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틀에 한 번씩 뛰러 나갔지만, 살은 단 1kg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제가 러닝이라는 취미를 갖게 되면서 얻은 것들도 있습니다. 바로 제 산만했던 멘탈을 꽉 잡아줬기 때문이죠!! 가만히 못 있던 산만한 일상저는 30년 넘게 살면서 아주아주 높은 확율로 난 ADHD 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평생 해왔었습니다. 병원 진단을 받은 건 아니지만, 워낙 한 가지 일에 진득하게 집중을 못 하고 여기저기 정신을 쉽게 뺏기는 스타일이기 때문이죠. 책을 펴도 두 장을 못 넘기고, 인스타 릴스나 유튜..

카테고리 없음 2026.08.28

뚱뚱하면 못 뛸 거라는 착각, 과체중 러너의 4개월 팩트 체크

안녕하세요! 1년 동안 무려 14kg이나 쪄버린, 그래서 덜컥 달리기를 시작한 4개월 차 런린이, 30대 알바생입니다.러닝 열풍이 불면서 한강이나 둘레길에 나가보면 정말 늘씬하고 날렵하게 뛰는 분들이 많죠. 확실히 밖에 다니다 보면, 과체중 러너분들은 쉽게 보기 힘듭니다. 그래서일까요? 아마 저처럼 살이 확 쪄버린 과체중인 분들, 혹은 비만분들은 '나는 무거워서 뛰면 안 될 거야', '뚱뚱한데 어떻게 뛰어'라며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저 역시 그랬습니다. 밖에서 러너들을 볼 때면, 난 아마 못 뛰겠지? 이 몸무게로 뛰다간 아마 무릎이고 발목이고 다 나갈 거야... 오히려 더 건강을 해칠지도? 이렇게 생각했었죠. 하지만 4개월 동안 이틀에 한 번씩 악착같이 뛰어본 결과, 뚱뚱..

카테고리 없음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