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린이 30대 알바생입니다. 결혼 후 살이 확 찌면서 무너진 멘탈을 다잡기 위해 시작한 생존 러닝! 벌써 4개월 차에 접어들며 송파둘레길 5km를 쉬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ㅎㅎ 최근 제 끈기에 자극받아 러닝메이트로 합류한 남편에게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처음엔 대충 집에 굴러다니는 풋살복을 입고 뛰던 남편이, 이제는 '러닝 전용 장비'의 맛을 알아버렸거든요. 오늘은 저희 부부가 가성비의 축복 데카트론에서 발굴해 낸 숨은 보석, 단돈 9천 원짜리 러닝 반바지 내돈내산 후기를 들려드릴게요.두꺼운 풋살복 입고 뛰다 허벅지가 쓸려버린 남편남편은 처음 저와 달리기 시작할 때, 본인이 일주일에 세 번씩 입고 뛰는 두툼한 풋살용 반바지를 그대로 입고 나왔습니다...